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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땡큐 프로젝트"_16회차 실시
2025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땡큐 프로젝트'는 11월 11일(화), 16회차_마음말랑 풍선아트(3회기)를 끝으로 1년간의 여정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도성숙 대표이사님은 이번 ‘땡큐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교육은 물론 난타, 풍선아트, 소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을 완화하고, 집 밖으로 한 걸음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1년 동안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축복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께 감사한 것은 그저 살아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자신의 삶을 다른 것과 비교하며 자책하거나 실패했다고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그 존재만으로도 이미 메시지이며, 존귀하고 소중한 삶을 살아오셨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때로는 견디고 이겨내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고 ‘나는 존귀한 존재야,


T・H・A・N・K YOU "땡큐 프로젝트"_15회차 실시
2025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땡큐 프로젝트'는 10월 21일(화), 15회차_나에게 쓰는 편지가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집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마치 소풍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느꼈다. 곧 마무리될 땡큐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에 맞게 넓은 자연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난 시간을 정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받고, 삶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내일을 여는 집’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정겨운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겼다. 또한 이곳의 명물인 기차를 타며 “인천 월미도로 수학여행 가는 기분이에요.”, “동화 속 열차 같아요.”라고 말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


T・H・A・N・K YOU "땡큐 프로젝트"_14회차 실시
2025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땡큐 프로젝트'는 10월 14일(화), 14회차_마음통통 짝꿍체조&마사지를 진행했다. 신선한 바람과 추수를 앞둔 들판, 풍성한 과일 등 모든 것이 좋게만 느껴지는 가을은, 뜻밖에도 우리의 마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계절이다. 해가 짧아져 일조량이 감소하면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여 우울감, 피로, 무기력을 느끼게 하고, 아침저녁 큰 기온차는 체온 조절과 수면에 영향을 주어 피로와 불안, 짜증을 유발한다. 14회차 마음통통 짝꿍체조&마사지에서는 향초를 활용한 향기 테라피로 심리적 안정과 이완을 돕고, 마음의 긴장을 풀어 새로운 에너지를 얻도록 하였다. 이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짝을 이루어 서로 마사지를 해주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체조를 배우며, 가을철 수면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체조와 마사지를 하며 어르신들은 “몸이 따뜻해지고 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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