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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산2동 주민센터 연계(예수비전교회) 라면(40입) 50박스 후원
12월 1일(월), 전주 예수비전교회의 후원으로 중화산2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라면 50박스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예수비전교회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중화산2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고, 이 중 라면(40입) 50박스가 우리 센터에 후원되었다.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전주 예수비전교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후원받은 라면은 즉시 중화산2동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라면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겨울만 되면 외로움이 더해지는데, 누군가 저를 생각해준다는 게 참 고맙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라면 한 박스 사기도 부담됐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등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타내었다.


여명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유니클로 히트텍' 전달
여명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후원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60명의 어르신들께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한 기능성 의류인 '유니클로 히트텍’ 300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체온 유지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내의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내의를 받은 어르신들은 “겨울만 되면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마음까지 따뜻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명노인복지센터 노인숙 센터장은 “이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후원으로 이루어진 '유니클로 히트텍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함께 고민하는 마음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 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단백지원사업 공모 선정
우양재단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달걀 100판을 전달했다. 최근 물가 상승과 식재료 가격 불안정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탁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단백질은 어르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지원의 의미가 더욱 컸다. 달걀을 받으신 어르신들은“무게 때문에 사오지 못했는데 집까지 가져다줘서 고맙다.”“든든하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겠다.”“계란값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등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홍보영상 - ‘달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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