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 - 밥이보약" 18회차_갈비청국장
- 여명노인복지센터

- 7월 2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24일

7월 21일(월), 18회차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전통 발효식품이자 입맛을 살려줄 '갈비청국장'입니다. 황태, 디포리, 멸치를 가마솥에 넣고 끓인 육수에 묵은지, 청국장, 압력솥에 부드럽게 익혀낸 돼지갈비를 넣고 맛있게 끓였습니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라는 유익한 발효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여름철 더위로 체력이 약해질 때 자연 면역 방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장 건강 및 변비 예방, 혈액순환 및 콜레스테롤 저하, 단백질 보충 및 기력회복 등에 매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선생님들이 전해주신 어르신 후기>
노**어르신 :
돼지갈비 김치찜이라며 전해드렸더니 뚜껑을 열어보시면서 이 음식하려고 또 얼마나 수고했을지 느껴진다면서 그 정성에 항상 고맙고 맛있게 먹고 건강히 지내야겠다고 하십니다.
*영*어르신 :
무지무지 더운날 임에도 매주 이렇게 맛있게 요리해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함.
갈비청국장!!! 갈비가 들어있어서 더 맛있겠다며 이번주도 잘 드시겠다고 고납다고 하심
*정*어르신 :
오늘 갈비청국장입니다 했더니 맛있는것 가져 오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열어보시더니 두부도 많이들어있고 맛나게 보인다고, 점심 때 드신다고 잘 먹겠다고 감사하다고 했읍니다~
*홍*어르신 :
청국장에 갈비가 들은건 첨 드셔본다며 센터덕에 먹기힘든 음식들 맛보신다며 매번 얻어먹기만 하면 어쩌냐고 미안해하셔서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심
성**어르신 :
된장종류는 다좋아하신다고 오늘 갈비청국장도 맛있게 먹겠다고 했습니다~
언제해서 가져 오냐고 물으셔서
여름이라 새벽이나 아침에 만드신다고 우리들한테도 빨리갖다드리라고 하셨다고하니, 많으신분들이 일찍부터 수고가많으시다고 감사하다고하십니다~
*원*어르신 :
청국장을 좋아하시는데 갈비청국장은 처음 드셔보는거라고 하심
갈비까지 넣고 정성들여 끓여주신 청국장~ 이게 정말 보신탕이라고 하시고 애쓰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하심
임**어르신 :
청국장에 돼지고기 넣고 끓이면 맛있는데 갈비들어간 청국장은 얼마나 맛있겠냐시며 주민센터 다녀와 점심에 드신다고 하시며 매번 이렇게 귀한음식 제공해주는 센터에 감사의 말씀 전해주시라고 하시네요
이**어르신 :
날씨가 더운데 매주 반찬 만드신다고 애쓰신다며 감사히 잘 먹겠다고 함.
뚜껑열어 보시고 찌개 냄새가 어찌나 맛있게 나는지 점심에 잘 먹겠다고 고맙다 하심.
김**어르신 :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 있는 찌개를 보시고 웃으심. 맛있어 보인다며 점심에 잘 드시겠다함.
누가 매주 나를 챙겨 주겠냐며 무척 고마워하심.
*강*어르신 :
갈비청국장!!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며 항상 재료를 안아끼고 듬뿍 담은 정성이 느껴진다며 감사히 잘먹겠다고 전해달라하심.
고**어르신, 조*어르신 :
더운날 먹을게 있다는게 든든하다 하시며 감사하다 하심.
손질 및 요리, 포장까지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 잘 전달해주신 재가선생님들&생활지원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이 무너진 홀몸 남자 어르신들의 해질녘에 밀려오는 상처와 고독감을 조금이나마 치유해드릴 수 있도록 "밥이 보약"이 되게 도와 줄 영양 가득하득 마음이 풍성해지는 국 한그릇, 찌개 한그릇을 드리는 사업을 계획하여 1월 23일부터 2월 17일동안 2,586명의 따뜻한 손길에 4,013,220원이 100%로 모금되어 3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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