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25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전달식
- 여명노인복지센터
- 8월 26일
- 1분 분량

8월 26일(화), 전북은행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도성숙 대표이사, 노인숙 센터장, 정원호 노조위원장, 노조 간부, 양미화 호암로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후원금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부문화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속에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시작한 것이었다.
전달식 이후 여명노인복지센터가 추진 중인 장애인 도시락 지원사업의 현황과 어려움, 그리고 센터의 역사와 사역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졌다. 전북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관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을 이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본 센터 2001년부터 전주시 위탁을 받아 '거동불편장애인도시락배달사업' 운영중에 있다. 기후변화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한 장애인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전북은행의 마음과 힘을 담은 점심도시락 용기·가방교체사업 “지역사랑 점心전力(점심 전력)”을 기획하게 되었다. 용기·가방구입이 완료되는대로 교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