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지원, 공휴일과 주말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 진행
-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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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말, 우양재단의 공휴일·주말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에 여명노인복지센터가 선정되어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공휴일과 주말에 식사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한 끼 식사의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방식으로 사업을 기획하였습니다.
이에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중화산동·서신동 지역 내 식당과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1월 20일 서신동 현대옥, 일송정 정육식당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콩나물국밥과 갈비탕 등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두 식당 대표님들께서도 어르신들이 방문하시면 더욱 세심히 살피고 따뜻하게 모시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사전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여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의 명단을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식사쿠폰을 제작해 총 42분의 어르신들께 전달하였으며, 직접 방문이 가능하신 분들께는 식당 이용 방법을 안내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포장 전달을 진행하여, 이동의 제약으로 인해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하였습니다.
식사쿠폰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먼저 연락을 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직접 방문해 티켓을 건네주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께서는 “건더기는 다 먹지 못해도 따뜻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오랜만에 외식하는 기분이었다”며 “하루 종일 든든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한정된 예산으로 1회 지원에 그친 아쉬움은 있지만,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명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식사 공백을 줄이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지원해주신 우양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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