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프로젝트_문고리홍보(2회차)
- 여명노인복지센터

- 6월 8일
- 1분 분량

6월 7일(토), 여명노인복지센터와 효자5동함께사는공동체가 협력하는 '스마일 프로젝트(돌봄이 스며드는 마음 온도플러스 1인취약계층 일상지원프로그램)' 문고리홍보를 진행했다.
취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아직 보편화 되지 않았고,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그들이 쉽게 접근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집집 문고리마다 걸어놓기로 계획했다. 스마일프로젝트 홍보 전단지와 라면을 넣어 집집마다 걸어놓아 지역사회에 먼저 손을 내밀며 우리의 마음과 관심이 전달되길 바라며 출발하였다.
팀별로 구역을 나누어 문고리홍보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취약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1인가구 원룸이 많아 계획했던 양보다 부족하여 다 걸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었다. 홍보에 참여한 스마일봉사단들은 "좋은 일을 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고립되거나 취약하여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마음이 용기가 생겨 꼭 신청하여 받았으면 좋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6월 ~ 11월 동안 진행될 '돌봄이 스며드는 마음온도플러스 1인취약계층 일상지원프로그램 - 스마일 프로젝트'는 고립돌봄군 10명(효자5동에 거주하는 취약한 1인가구 중장년층)과 고립돌봄군 10명(퇴원한 중증질환자 1인가구 재가어르신) 총 20분에게 영양밑반찬을 매개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라포형성 및 영양관리, 마음회복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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