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회복캠프' 진행
- 여명노인복지센터

- 2024년 2월 1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7월 2일
2023년 5월 26일과 6월 02일 총 2차례, 홀로 된 남자 어르신 6분을 추첨하여 두 조로 나누어 부설 내일을 여는 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이 무너진 남자 독거노인의 해질녘에 밀려오는 상처와 고독감을 치유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원영어학교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더해주었고, 모악산 자락 청정 지역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집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음식을 준비하여 가마솥 밥과 함께 대접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많으셨습니다. 해질녘의 고독감 또한 홀로는 버거운 것이었습니다. 회복캠프를 통해 큰 힘과 위로를 얻어 삶이 회복되셨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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