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50분께 전해진 귀한 호두빵 선물

8월 19일(화), 신현민 봉사자님께서 호두빵 50세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은 신현민 봉사자의 친구이신 천안 부르심교회 정문수 담임목사님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역과 어르신들을 향한 진심에 감동하여 귀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호두빵은 당일 아침에 직접 제조하여 당일 배송으로 전달됨으로써 신선한 상태로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호두빵은 본 센터를 통해 영양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50분께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 "호두빵이 엄청 고급스럽고, 속은 얼마나 촉촉한지 부드럽고 맛있어요!"

• "꼭 선물 받는 기분인데다 천안 호두빵이라 하니, 덕분에 유명한 호두빵을 먹어봅니다~."

•  "명절 선물로 받는 거잖아요, 귀한 선물 감사해요!"

등의 말씀을 전하시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따뜻한 정성과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신현민 봉사자님과 부르심교회 정문수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