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노인복지센터, 전주시복지재단 2025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지원사업 선정
- 여명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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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목), 여명노인복지센터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서 추진하는 ‘2025년도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달식에 참여하였다.
사업에 선정된 6개의 기관은 사업의 방향을 공유함으로 참여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현판과 사업비를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연대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복지 문제해결과 복지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여명노인복지센터는 '생활지원 공동체'로 선정되어 일상생활 지원 및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의 생활문제 해결 및 삶의 질 향상, 이웃과 교류증진 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6월 ~ 11월 동안 진행될 '돌봄이 스며드는 마음온도플러스 1인취약계층 일상지원프로그램 - 스마일 프로젝트'는 고립돌봄군 10명(효자5동에 거주하는 취약한 1인가구 중장년층)과 고립돌봄군 10명(퇴원한 중증질환자 1인가구 재가어르신) 총 20분에게 영양밑반찬을 매개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라포형성 및 영양관리, 마음회복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효자5동함께사는공동체'(전주시 지정 효자5동 마을공동체)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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