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주여명노인복지센터는 5월 23일 지역 내 취약 노인 14명에게 영양죽 228팩을 전달했다.앞서 여명노인복지센터는 2025년 우양재단의 ‘죽이 잘 맞네’ 영양죽 지원 사업의 지역거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 내 사회복지기관 12곳에 2,800여개 영양죽을 배분했다.이번에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구강암 후유증으로 씹기가 불편해서 모든 음식을 잘게 썰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때가 많은데 소화가 잘되게 이렇게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죽을 후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에 답했다. 노인숙 여명노인복지센터장은 “노년기 식사의